경주3 경주 동궁과 월지의 연꽃단지 동궁과 월지 옆에 연꽃단지가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입장료를 내지만 연꽃단지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동궁과 월지 옆에 있습니다. 지금 한창 만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부터 계속 비가 와서 연꽃잎들이 비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연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산책과 사진 찍기에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간간이 비가 내려서 우산을 쓰고 작가님들이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비 맞고 있는 연자가 아름답습니다. 꽃잎과 수술이 연자색과 참 잘 어울리네요. 한창 피어있는 홍연. 이곳에는 홍연 보다는 백연이 더 많이 피어 있습니다. 홍연 색도 엷은 핑크, 좀 더 붉은 핑크 가있는데 이 연꽃은 좀 더 붉은빛이 돕니다. 빗방울이 붉은 연꽃과 함께 하니 더 아름답습니다. 멀리 연화정이라고 현판이.. 2023. 6. 30. 불국사&석굴암 2023.6.29 여름장마가 시작 됐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계획했던 일정 대로 출발 했습니다. 남부지방을 내려온 것이 거의 10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 불국사는 언제 보아도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불국사 경내에는 우리가 옛날 10 원짜리 동전에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유명하지요. 다보탑은 4각, 8각, 원을 한 탑에서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석가탑에는 민간설화로 내려오는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와 , 그림자가 없는 무영탑無影塔으로 유명하답니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대웅전을 향하는 자하문과 연결된 다리입니다. 다리의 아래는 일반인의 세계와 다리 위로의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답니다. 석굴암 석굴암 .. 2023. 6. 29. 경주&경주박물관 2023.6.28. 저녁 늦게 경주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 짐을 풀고 아들과 산책하며 한참을 걸어 첨성대에 도착했습니다. 밤에 보는 첨성대가 아름다운 조명을 받아 아름답습니다. 대릉원도 조명을 받아 아름답습니다. 대릉원을 천천히 산책을 하며 월정교를 건넜습니다. 월정교는 통일신라 경덕왕 19년 궁궐 남쪽 문천에 월정교라는 기록을 통해 알려진 것이랍니다.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2018년 4월 모든 복원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야간에 보니 화려하니 정말 예쁘네요. 29일 아침 식사를 하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천마, 다시 만나다' 2023.5.4~7.16일까지 국립 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라역사관, 신라 미술관, 월지관(구 안압지) 등을 관람했습니다... 2023.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