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초2 일일초 일일초는 협죽도과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꽃말은 즐거운 추억, 우정입니다. 중남미와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힘들어 한해살이 식물로 많이 취급됩니다. 잎은 갸름한 타원형으로 잎이 윤기가 납니다. 꽃은 더운 여름부터 피며 가을까지 계속 핍니다. 꽃하나의 수명은 짧지만 새로운 꽃들이 계속 핍니다. 하루에 하나씩 피어서 일일초 인가요??? 꽃색도 다양합니다. 흰색, 분홍색, 붉은색등... 언뜻 꽃만 보면 서양 봉선화와 닮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잎을 보아주세요. 일일초는 잎이 윤기가 흐르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 서양봉선화는 잎가장자리가 톱니바퀴 모양입니다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꽃색도 예쁩니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니 당연히 고온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더우면 .. 2023. 7. 3. 서양봉선화(임파첸스) 임파첸스는 라틴어 impatience(참을 수 없는)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저는 일일초와 너무 닮아 있어서 일일초인 줄 알았습니다. 잎이 많이 다르지요? 서양봉선화는 우리 봉선화와 잎이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봉선화보다 키가 작아요. 물론 꽃 생김새도 많이 다르지요. 9월 말 경 열매를 살짝 만지면 우리네 봉선화처럼 꼬투리가 터지며 씨가 날아갑니다. 꽃색도 다양합니다. 흰색, 붉은색, 분홍색, 주황색? 등... 요즈음은 두 가지 색이 혼합된 그러데이션 색상의 서양봉선화도 많이 있습니다. 서양봉선화(임파첸스)는 아프리카가 원산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위에 약합니다. 봄에 파종을 해주고요. 서양봉선화(임파첸스)는 물을 많이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요즈음 길가의 화단에 많이 식재되어 있는.. 202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