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전철 안에서 서울역에 오며 든 생각입니다.
매번 집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면 너무 늦으니 저녁을 간단히 때우고 집에 옵니다.

이곳에서 먹기로 결정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2인용 테이블에 배정을 받으니 바로 주문서를 줍니다.

저는 모듬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급한 손님들이라 그런지 정말 빨리 나옵니다.
1분 만에 우동이 나옵니다.
ㅋㅋ

5시 36분 우동이 나왔습니다

간단히 단무지만 줍니다.

급할 때는 최고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돈가스를 시켜 보아야겠습니다.
돈가스도 다른 집보다는 빨리 나오겠지요?

홀에는 다들 바쁘게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다 먹은 시간 5시 51분입니다.
급할 때 먹기에 최고입니다.

밖에 나오면서 찰칵...
이제 기차 타러 갈 시간입니다.
바이 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