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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3

동궁과 월지(안압지) 2023.6.28~30일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경주의 박물관, 불국사, 특별전시실, 석굴암 모두 지금은 무료입장이네요 그런데 월지만 입장료를 3000원 받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낮에는 박물관 석굴암등을 둘러보고 밤에 월지에 갔습니다. 날씨는 약간의 비가 와서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오히려 조명과 함께한 월지도 좋았습니다. 낮에 와 보지 못해서 낮의 분위기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매 시간마다 월지의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듣고 싶었는데 단체관광 온 학생들이 많아서 신청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밤 10시까지 open을 합니다. 저녁을 먹고 야간에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중학교 학생들도 버스로 단체관람을 와서 조용한 감상은 못했습니다. 우리가 수학여행 올 적에는 안압지였던 곳입니다. 안압지라는 이.. 2023. 6. 30.
불국사&석굴암 2023.6.29 여름장마가 시작 됐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계획했던 일정 대로 출발 했습니다. 남부지방을 내려온 것이 거의 10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 불국사는 언제 보아도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불국사 경내에는 우리가 옛날 10 원짜리 동전에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유명하지요. 다보탑은 4각, 8각, 원을 한 탑에서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석가탑에는 민간설화로 내려오는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와 , 그림자가 없는 무영탑無影塔으로 유명하답니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대웅전을 향하는 자하문과 연결된 다리입니다. 다리의 아래는 일반인의 세계와 다리 위로의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답니다. 석굴암 석굴암 .. 2023. 6. 29.
경주&경주박물관 2023.6.28. 저녁 늦게 경주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 짐을 풀고 아들과 산책하며 한참을 걸어 첨성대에 도착했습니다. 밤에 보는 첨성대가 아름다운 조명을 받아 아름답습니다. 대릉원도 조명을 받아 아름답습니다. 대릉원을 천천히 산책을 하며 월정교를 건넜습니다. 월정교는 통일신라 경덕왕 19년 궁궐 남쪽 문천에 월정교라는 기록을 통해 알려진 것이랍니다.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2018년 4월 모든 복원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야간에 보니 화려하니 정말 예쁘네요. 29일 아침 식사를 하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천마, 다시 만나다' 2023.5.4~7.16일까지 국립 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라역사관, 신라 미술관, 월지관(구 안압지) 등을 관람했습니다...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