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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1

만선 명태가 오늘(2024.8.15) 만선명태가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코다리시래기정식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맛있게 먹고 드라이브하고 옵니다메뉴판 2024. 8. 16.
고삼 묵밥 집 (2024.8.14) 안성 고삼에 있는 묵밥집을 갔다 왔습니다. 옛날 시골집을 개조 않고 그냥 식당으로 하고 있습니다. 향수가 그리운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가격도 저렴하네요 2024. 8. 15.
청화원(중국요리) 우육도삭면 몇 년 전에 가족과 대만 여행 가서 먹던 대만요리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번에 와서 먹었는데 오늘도 아들 만나러 오면서 제가 또 꿔바로우가 먹고 싶어서 왔습니다 아들과 점심 데이트를 했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만나 청화원에 갔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인데 내 입맛에도 맞고 맛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둘이 가면 4인용 테이블에 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인용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청화원은 신촌 명물길에 있습니다 저는 우육 도삭면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하니 한국인 입맛에 딱 좋습니다. 우육도삭면 9500원이네요. 아들은 새우살 볶음밥 가격은 8000원입니다. 새우살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새우살 볶음밥 한 숟갈+우육도삭면국물 한 숟갈의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밥만 먹기 아쉬워 꿔바.. 2023. 5. 31.
청화원(대만우육면) 수업이 오후에 있어서 아들과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식당이랍니다.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다 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나는 우육 도삭면 주문함께 먹을 꿔바로우도 시키고.아들은 마라 두부 마라 두부를 좋아한답니다.우육 도삭면꿔바로우 다 맛있습니다. [카카오맵] 청화원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10 1층 (창천동) 아들과 만나서 종종 가보아야겠습니다. 다음엔 오늘 못 먹어보았던 것을 주문해야겠습니다. 2023. 4. 15.
안성장터국밥 대물림 4代이 안성장터국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이 바람 쐬고 싶다고 하여 교외 쪽으로 식사하러 다녀왔습니다. 시내 쪽이 아니라 주차는 걱정 없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간단합니다. 국밥, 밥, 김치, 깍두기 조촐합니다. 여기는 아직도 가격이 안 올랐습니다. 우리는 국밥 3개 시켜서 먹고 , 2인용 포장 하나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밖에 정말 커다란 옛날 솥이 걸려 있습니다. 1920년도부터 했다고 나오네요. 원래는 안성 장터 쪽에 있었다고 합니다. [카카오맵] 대물림안성장터국밥 2023. 4. 15.
산장가든 오랜만에 친구와 조치원역에서 만나 점심을 먹으로 산장 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화요일,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스산합니다.주문하려고 앉은자리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참 예쁩니다.통유리를 통해서 보는 바깥풍경 친구가 시원한 동치미를 내 그릇에 놓아주고 있네요. 친구 고마워~~ 다양한 밑반찬~~샐러드가 상큼합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습니다.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밖의 풍경을 봅니다.별수국 앞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밖에 나오니 비가 조금 옵니다. 입구에 가게 소개가 있습니다. 1993년부터라고 하니 저는 그때부터 단골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별수국이 예뻐서 찰칵. 주차장 모습 옛날 배밭이었던 곳도 주차장이 넓어지면서 조금 없어졌습니다. 주차장옆의 배나무들 꽃 ..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