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희고 예쁜 옥매
옛날 시골 정원에 많이 있던 꽃인데
언제부터인지 정원에서 많이 보이지 않아 참 아쉽습니다.
옥매꽃을 설명할 때는 백색 만첩(萬疊)이고 하는데, 이 만첩의 뜻은 겹겹이 둘러싸인 꽃이라는 뜻입니다.

생물학적 분류
ㆍ문 : 피자식물문
ㆍ강 : 쌍자엽식물강
ㆍ목 : 장미목
ㆍ속 : 벚나무 속
개화기가 책 속에는 5월로 나오는데
요즈음은 따뜻해져서인지 4월 중순인데 벌써 다 피었습니다.
ㆍ 형태: 낙엽활엽관목
ㆍ 크기: 높이 약 1.5m

옥매의 꽃말은 고결, 충실, 맑은 마음
붉은색 꽃이 피는 만첩풀또기
도 옥매와 닮아서 나는 홍옥매?인 줄 알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만첩(萬疊) 뜻은 겹겹이 둘러싸임,
즉 꽃이 겹이라는 뜻입니다.



구글포토에서 사진을 찾다 보니 거의 완공되어 가는 현대백화점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