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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야생화

오동나무꽃

by 꽃과 함께 2023. 4. 17.

요즈음 보라색의 예쁜 오동나무 꽃이 눈에 많이 띕니다
우리 함께 오동나무 꽃을 알아보아요.

ㆍ높이 15m
ㆍ잎 길이 15~23cm
ㆍ오동나무 잎은 진짜 큽니다.
ㆍ잎은  마주나고
ᆢ꽃은 5~6월에 피고
ㆍ가지 끝에 원추 꽃차례로 달립니다.
ㆍ꽃바침은 5개로 갈라집니다.


ㆍ화관은 6cm로 자주색입니다.
ㆍ후부는 노란색이고
ㆍ내외부에 털이 있다.

오동나무는 큰 키의 나무라 꽃 찍기가 힘든데, 아파트 옆 화단의 아주 작은 가지에서 꽃을 피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냄새를 가까이  맡으니 향기가 정말 좋습니다.
향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났습니다.

2023.4.17.청량리

오후 1시 눈부신 태양을 바라보며 하늘 높이 카메라를 눌렀지만 워낙 높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오동나무는 빨리  자라서 심은 지 10년이  되면  , 목재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오동나무는 가벼우면서도 마찰에 강해 책상, 장롱 등을 만드는데  좋은 재료라고 합니다.
또 옛날에는  거문고, 가야금등을  만드는데   으뜸인 나무 라고 합니다.

높아서 스마트폰으로 찍기가 힘들어요.

2023.4.24


2023.4.24

일주일 전보다 조금 더 꽃이 피었습니다.

2023.4.24 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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