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2 고향집 2023.5.27~29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로 월요일도 쉬어서 시골 고향집에 내려왔습니다. 괌을 강타한 마와르의 영향으로 3일 내내 비가 왔습니다. 그래도 우산 쓰고 앞마당 화단의 풀도 뽑고 꽃나무도 심고, 다음에 내려왔을 때 식탁에 오를 가지 🍆 모도 많이 사다 심고, 토마토도 심었습니다. 하늘고추도 3 포기 심었네요. 화단에 우단 동자와 지면패랭이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비 맞고 있는 우단동자이제 제법 꽃밭의 모양이 되어갑니다.길에서 보는 화단과 시골집풀을 뽑다 보니 설악초 어린 묘도 많이 보여서 옮겨 심었습니다. 가을에 예쁜 잎을 많이 보겠지요?아버지 산소에 동생이 마아가렛 꽃씨를 많이 뿌려 놓아서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조치원 장날 시장에 가서 란타나도 사다 심었습니다. 씨를 많이 받아서 내년.. 2023. 6. 1. 고향집에 왔습니다 2023.4.29 옛날에 살던 고향집 일 년 몇 번 주말에 오는 힐링장소입니다. 팬지 마당의 백리향 이 만발했습니다. 오늘이 조치원 장날이라 고향집 가기 전 조치원 장에서 꽃나무를 몇 그루를 샀습니다 옥매 목단 남천 카네이션 고향집에 우단동자도 심고 카네이션도 심고 남천도 조치원 시장에서 5개 묶어 있는 것 2만 원에 사다가 심었습니다. 빨강 목단도 심고.... 흰 목단도 심었습니다. 이제는 사랑채만 남은 고향집 기와가 많이 낡았습니다. 아리숨이 향기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벌들도 많이 날아오네요. 뒤뜰의 철쭉과 영산홍 철쭉의 뒤로 조그만 공터가 있는데 그곳의 풀을 뽑고 씨앗을 뿌려 볼까 합니다 의자에서 우리 일하는 것을 보고 계신 엄마 씨앗이 예쁜 구슬 같이 생겼습니다. 풀을 뽑고 씨앗을 뿌리고..... 2023.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