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1 채송화 어릴 적 시골 화단에 꼭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채송화가 지금은 화려한 꽃들에 자리를 양보하고 자꾸 사라지고 있습니다. 채송화는 잎이 오동통하고 거의 물로 가득한 것처럼 생겼습니다 꺾어서 심어도 뿌리를 잘 내립니다. 꽃은 7~10 월에 핍니다.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오후에 시듭니다. 햇볕을 좋아해서 햇볕 있을 때만 피나 봅니다. ㅎㅎ 채송화 꽃은 꽃받침이 2개입니다. 채송화 홑꽃은 꽃잎이 5장입니다. 겹꽃은 꽃잎이 많지만요.... 채송화의 씨는 정말 정말 아주 작은데 윤이 많이 나는 씨앗이 떨어지면, 그 작은 씨앗이 월동을 하고 이듬해 봄에 싹이 납니다. 채송화 꽃색이 다양합니다. 2023.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