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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연대북문 우리집 밥

by 꽃과 함께 2023. 3. 11.

 

아들을 기숙사에 데려다주고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밖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된장찌개가
2만 원이라  적혀 있어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도 일단 들어갔습니다.
들어가 보니 분위기가 정말 예뻤습니다.

예쁜 봄꽃도 많이 피어 있고요.
음식 나오는 것을 보고
아~~!!!
그냥 된장 백반 집이 아니구나,  알았습니다.

처음 앉으니 우선 제주도 콩으로 만든 콩죽?  이 나왔습니다.

그다음에 여러 가지 정갈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맛도 좋지만 분위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식탁 옆의 창가에 있는 꽃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찰칵)

잠시 후에 된장이 나왔습니다.

맛있게 먹으며
이번에는
또 다른 예쁜 꽃사진 (찰칵)

마지막으로 맛있는  전이 나왔습니다.

아들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잠시 더  식당의 꽃구경 하세요.

나오면서 보니 브레이크 타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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