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초는 협죽도과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꽃말은 즐거운 추억, 우정입니다.
중남미와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힘들어 한해살이 식물로 많이 취급됩니다.
잎은 갸름한 타원형으로 잎이 윤기가 납니다.
꽃은 더운 여름부터 피며 가을까지 계속 핍니다.
꽃하나의 수명은 짧지만 새로운 꽃들이 계속 핍니다.
하루에 하나씩 피어서 일일초 인가요???
꽃색도 다양합니다.
흰색, 분홍색, 붉은색등...
언뜻 꽃만 보면 서양 봉선화와 닮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잎을 보아주세요.
일일초는 잎이 윤기가 흐르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
서양봉선화는 잎가장자리가 톱니바퀴 모양입니다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꽃색도 예쁩니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니 당연히 고온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더우면 모든 식물이 힘들어합니다.
번식은 일반적으로 씨앗으로 많이 합니다.
통풍이 잘 안 되는 곳에서는 진딧물이 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장마철에 흙이 너무 과습 하면 뿌리썩음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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