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고향집에 오니 마당에 작고 예쁜 꽃이 가득 피어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알리숨이라고 나옵니다.
다시 검색해본 결과 백리향이라고 나옵니다
그럼 백리향에 대해 공부해 볼까요?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고 하여 백리향이라고 한답니다
꿀풀목
꿀풀과
백리향속(Thymus)
키는 7~12cm로 매우 작고, 잎은 달걀 모양을 한 타원형입니다. 매우 작아요.
땅 위를 기어가듯이 퍼진다고 쓰여있는데 정말 작년보다 마당을 더 많이 덮었습니다.
꽃이 핑크핑크 합니다.
향기가 정말 좋아 꿀벌이 많이 날아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꿀벌이 없네요.ㅠㅠㅠ
고향의 백리향이 핑크핑크하니 정말 예쁩니다.
향이 좋아서 방향제, 허브차 등으로 사용 한다네요.
기르는 것이 쉽지만 과습 하면 시들어 죽는 답니다.
무더위도 싫어한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노지에서 많이 번진 것을 보면 , 추위에 강하고 , 환경만 좋으면 번식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섬 백리향은 현재 희귀 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고 합니다
※ 백리향 / 섬백리향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혹시 이것도 섬백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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