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집에 상사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봄에 예쁜 이파리를 보았는데 ,...
동생집에 도착했을 대 상사화꽃 봉오리를 보았습니다.
꽃 봉오리가 예쁘다 생각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루 지나니 이렇게 예쁘게 피었습니다.
정말 정말 예뻐요.

비에 촉촉이 젖은 상사화가 정말 예쁘네요.

상사화는 알뿌리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봄에 싱싱하던 잎은 여름 꽃피기 전에 말라버립니다.
잎이 진 후 60cm 정도의 꽃대가 길쭉히 올라와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웁니다.

이렇게 길게 꽃대가 나와서 꽃대 끝에 4~8송이의 꽃들이 뭉쳐있습니다.

뭉쳐 있는 꽃들이 순차적으로 꽃을 피웁니다.
저~~ 뒤쪽으로 아직 안 핀 꽃봉오리가 보이지요?

꽃은 6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꽃색은 이렇게 예쁜 핑크색입니다.
비를 맞아서 더 예쁘네요.



기다란 꽃대가 초록의 화단과 잘 어울립니다.

꽃을 가까이서 찍으니 정말 예쁘네요.

꽃피기 전날의 상사화
이렇게 21일 날 꽃필 준비를 하고 있다가 22일 날 보니 예쁘게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작년에 상사화잎이 나오는 것을 못 찍었는데 오늘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